
우리 왜 이렇게 힘들기만 했는지
왜 그렇게 널 놓지 못했는지
참 바보 같아 참 바보 같아
너를 아직도 비워내지 못해
기억이란 게 내겐 그렇더라
힘들어하던 너의 모습보다
깊은 두 눈 옅은 네 웃음도
내겐 더 선명한 걸
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
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
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
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걸까
너만 있다면 너 어디 있든지
내가 달려갈 텐데
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
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
아직도 네가 생각날 때면
난 이렇게 아픈데 너는 어떠니
그때는 왜 몰랐을까
날 사랑한다고 믿었던
내 철없던 시절의 기대도
아픈 사랑은 이제 끝내자
우리 기억도 짧은 추억도 이젠
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
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
아직도 네가 생각날 때면
난 이렇게 아픈데
너도 나처럼 힘들까 봐
웃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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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매일을 메이트에게 버닝중ㅡ.
아직 어린 나이라 그런지, 사랑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
가사에 공감하거나 노래를 들으며 떠올릴 사람이 있거나
하는 건 아니지만
정준일의 목소리를 듣고 있자면
내가 노래의 주인공이라도 되는 양
슬퍼지고, 그리워지고, 원하게 되고, 노래하게 된다.
여전히 메이트의 노래를 듣다가
갑자기 정준일이 입대한다는 사실이 퍼뜩 생각나서
마음이 시큰거리고, 먹먹하고, 꽉 막힌것 같은
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이 들었다.
2014년 늦은 봄, 겨울에 보자고 약속한
정준일.
그 동안 내 욕정은 누가 채워주나!!
진짜 진짜 좋아하는 노래.
스릉흔드. 정준일.
!!!!!!!!!!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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